출판사 '현대지성' 6월 넷째 주 뉴스레터
설득하는 자 vs 설득당하는 자 님은 어떤 편에 속하시나요? 저는 아무래도 지금까지는 후자였던 것 같습니다. 설득을 하기도 전에 상대방으로부터 이미 설득을 당해버렸기 때문이죠. 😅 0개 국어, 전화울렁증, 결정장애... 이 모든 단어에 공감하며 모든 대화에서 뒷걸음치는 순간, 저의 대화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 그리고 한줄기의 ✨빛을 발견했죠. "대화의 디테일만 주어도 누구의 마음이든 얻을 수 있다." '대화의 호감과 비호감, 설득의 당락'은 대화의 한 끗 차이, 바로 '디테일'로 결정된다는 뜻인데요. 오늘은 이 문장의 주인공,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 대가 '제임스 보그'의 대표작 📕『설득의 디테일』을 소개합니다. 원하는 것을 얻는 섬세한 대화의 기술 9가지 이 책은 경청, 집중, 몸짓, 기억, 언어, 전화, 협상, 난관, 유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섬세한 설득의 기술 9가지를 제시한다. 변수가 많고 복잡 미묘한 인간관계 속에서 설득의 기술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디테일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. 책의 챕터 구성에서 알 수 있듯이, 저자는 전반부에서 먼저 상대방의 말에 ‘경청’하고 ‘집중’하고 ‘몸짓’을 읽고 ‘기억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.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세심하게 이해하고 진심으로 공감해야 마음을 움직이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. 후반부에는 언어(말투) 사용법, 전화 통화 방법, 협상의 기술, ‘불편한’ 사람을 대하는 방법, MBTI 성격 유형별 대화법 등 실제 상황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설득의 기술을 알려준다. 특히 MBTI 성격 유형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,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누구를 만나든 성격 유형에 따라 접근법을 달리하는 대인 관계 전략을 세우는 데 요긴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. 불신의 시대,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얻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자. 여러분도 이 책에 곧 설득당할 것이다! 💊 이 챕터를 추천해요!
상대방을 알면 설득도 쉬워진다! ![]() ![]() ✨_NT_ 유형을 설득할 때는 '그들의 아이디어를 먼저 물어보는 게'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? 상대의 '유형'에 따라 감정적으로 다가가야 할 때가 있고 이성적으로 다가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.
최근에는 이런 성향들을 MBTI로 구분하여 말하죠. 📕『설득의 디테일』 MBTI유형 외에도 다양한 분류법으로 상대에 따른 설득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니 함께 알아보러 가요! 🗣 내 대화법도 혹시 비호감? Event D-3 ![]() ![]() 이벤트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! '현대지성'만의 특별한 북 큐레이션, 오디오 북, 책 이야기, 신간 소식을 이제 카카오톡 My뷰에서 한번에 모아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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